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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3여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인도로 사람들 따라가다 보면 다이소 건너편 빵굼터가 보인다. 


자주 가게되는 지역이어서 자주 들르는편인데 아침에 갓구운 빵을 맞이한건 처음이다. 

초딩 중딩 시절 집근처 빵집앞을 지나가면 빵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다. 

그 가게 앞을 지나가면 동화속에 나오는 세상같이 느껴졌었다

이 빵집에서 가장 많이 사먹은건 단호박고로케 고로케 느낌의 빵안에 달달한 노란색 단호박크림이 들어 있는데 

빵도 그렇게 느끼하지 않고 단호박의 달달함이 아주 맛있다. 강추!!


그래도 기름에 튀겨 많이 먹기엔 느끼한데 그러면 꽈배기 먹어라 

맞아 이 집 빵반죽이 다른데와는 좀 달리 쫄깃한데 빵 안의 색도 노란색에 가까워서 다른곳이랑 좀 다르다

가게 입구에서 수제발효종을 이용해 고급수제빵을 착한가격으로... 라는 문구가 보인다.

저 문구가 잘 표현해주고 있는것 같다. 

가격도 소개한 단호박고로케 개당 500원, 꽈배기 500원 와우 저렴하다.

다른 빵들도 맛있는데 저렴 저렴하다. 훌륭한 빵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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