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오는정 무교동 쪽갈비

종각역 5번 출구에서 조금 아래로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에서 조금 위로 갈수 있는 

단짠 단짠 쪽갈비 맛집 오는정 쪽갈비 1인분(180g) 15,000원으로 평범한 가격인거 같다

처음 3인분(처음사진)을 주문하였는데 나온양을 보면 양이 적은게 아닌가 싶다. 

180g 안에 뼈의 무게도 있는것 같다. 

보통 일반 갈비집을 가면 1인분에 250g인 이유가 뼈의 무게와 양념의 무게를 감안해서 그렇게 측정한게 아닌가 싶다.

1차 이후 저녁 안먹은 친구가 와서 밥도 먹이면서 안주 할겸 들른곳인데 리뷰하려고 다른 사람의 리뷰를 찾아보니

무교동 쪽갈비로 오는정이 가장 유명한거 같더라이다

단짠한 맛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지만 특별함은 없었다. 

친구들과 즐겁게 모인 자리가 아니였다면 좀 실망하였을 가성비이다. 

밑반찬이 맛있어야 맛집이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오는정의 밑반찬은 가지수도 적고 

맛도 시중에 판매하는 밑반찬의 맛이었다 

가격대비 양과 밑반찬에 다소 아시웠지만 단짠단짠한 고기맛과 

쪽갈비의 쪽쪽 거리며 뼈를 발라먹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

마감 시간이라고 밖에 초벌로 구워높은 남은 고기 1인분을 서비스로 주셔서 

오래 하신 만큼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졌다.

서울  을지로 3길 29

02 756 1658

매일 17~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