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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수복센타에서 가장 많이 먹는 스지어묵탕과 다다끼 

비가 많이 오는 날 부산여행을 잡게되어 가게 되었는데 첫끼를 어묵지리탕으로 시작해서 만족스럽다. 

 

멤버들은 케이티엑스 4인석 99천에 타고 왔는데 뒤늦게 합류한다고 한 나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 

비행기가 갈때 4.2만 올때 2.2만 아주 착한 가격이다. 

 

먼저 도착하게 되서 김해공항에서 남포동 남포역까지 창밖으로  비가 내리는걸 보며 왔다. 
부산의 번화가도 서울의 여느 번화가와 달라보이지는 않지만 여기는 뿌싼이라는 설렘에 다르게 느껴졌다.

 

남포역에 내리니 우산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다. 밖에는 비가 꽤 내리고 있고 일요일 밤이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골목골목 먹거리촌들을 지나 수복센타에 도착해 일행이 언제쯤 오는지 확인 한 후

다시 비오는 거리를 골목 골목 거닐었다. 비가 오는데도 여행이라는 설렘으로 기분이 좋았다. 

일행이 부산역 숙소에서 출발했다는 메시지를 보고 수복센타 테이블바에 다섯명 자리를 우산 한개와 들고간 가방으로 찜해놨다

 

사진과 똑같은 비쥬얼의 스지어묵탕 그리고 부산하면 대선이라는 소주 자주 보는 멤버들이지만 부산에서 기울이는 한잔

이 다른 분위기를 자아 냈다. 

 

음식을 해주시는 부산아지메의 정겨운 챙김에 또 다른 곳에서의 정을 느낀다. 
똑 떨어졌네 국물 더주까 
왜 빈접시를 주셨어요~
맞나~? 내가 빈접시를 줬나 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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