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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돈암동 소문난 순대국에서 이번엔 돼지국밥을 먹어봤다.

순대국과 조금 다른 맛이기도 하고 고기가 아주 푸짐하다.


이 동네 사는 동생놈이 여기 맛있다고 해서 순대국 먹고 싶을때 여기 갔는데 

국물이 찐한게 좋았다. 그 분유 같은 그런색이 아닌 진짜 고기 푸욱 고아서 만든 육수 느낌

이런데 흔하지 않은데 말이다


대부분 그 시중에 파는 뽀얀 액상 육수를 섞어서 하는 집들이 대부분이란 말야 

어디서 본적 있는데 뼈 고아서 국물 내려면 24시간 이상해야 맛있는 맛이 나온다고 하는데 힘도 들고 

가스비도 많이 들어서 뽀얀 육수 많이들 이용한다고 들은적이 있거든

그래 장사 하는 시간도 길텐데 언제 이걸 찐 육수내겠어 얼마나 정성이 가득한건데 특히 개인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말야 엄청 커서 중소기업처럼 하는데면 몰라도 말야


그런데 간혹가다 이런 집들이 있지 우리에게는 정성인데 하는 사람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서 본분처럼 하시는 분들 이짜나


고기가 많아서 양파랑 마늘이랑 새우젓이랑 같이해서 먹으면 수육도 먹는거야

국밥은 당연한거고 아주 가성비 최고의 음식이지 국밥 만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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