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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IC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4거리 지나 그대로 직진 500M즈음 울엄마양평해장국

뚝배기도 아주 넓직해서 마음에든다. 

양이 푸짐하기도 한데, 안에 있는 고기들과 내용물들이 신선하니 맛있다. 


얼큰소머리국밥(6,000원) 주문 했는데 소머리고기가 부드럽고 식감과 맛이 너무 괜찮았다.

가격도 너무 저렴한 편이라고 느껴지는게 밥은 어떤 메뉴든 바로지은 돌솥밥이 나온다. 

바로 지은 밥이니 아주 찰지고 맛있다. 

밥이 맛있으면 5할 이상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식당이다. 


창가에 앉아 반대방향으로 보이는 옥천국민체육센터의  

따뜻한 햇살에 비춰진 조경들을 보는 것도 식욕에 한 몫을 했던것 같다. 

주변이 한산하고 공원도 군데군데 있고, 옥천IC 근처가 읍내이니 볼것도 먹을것도 많으니 

조용한 여행으로 적격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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