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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간단하게 생맥 하기 좋은 마실밤

신림역 5,6번 출구 안쪽으로 간단하게 한잔 할때를 찾다가 2층에 위치한 마실밤을 발견 했다.

우리가 찾던곳과 딱 적합한 곳이었다. 


얼음 생맥주 잔을 꽝꽝 얼려 맥주를 따르고 샤베트 얼음을 약간 넣어 주는거 같았다.

갈증날때 보기만해도 추워질것 같은 비쥬얼이다.

먹는 순간 언다.

나는 맥주 먹기로 하면 3시간 전부터 입에 물을 데지 않는다. 

갈증날때 맥주 마시면 훨씬 맛있어서 그렇게 했는데

이제 맥주에 대한 예의 인거다.


안주는 아귀포 

아귀포 잘 없는데 여기 있었다. 

그리고 5마리나 준다. 그런데 가격은 1만원

아귀포 이 정도 가격에 1만원 진짜 싼거다. 

아귀포 사이즈가 조금 작긴 했지만 그래도 혜자다. 

친구는 처음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 해서 다 먹고 

아귀포 하나 더 주문했다. 

쥐포랑 느낌이 다르다. 쫀득하다고 해야 하나 너무 너무 맛있다. 

추억의 라면땅도 준다. 계속 준다. 


우리가 앉은곳 인테리어가 예뻤다.

그래서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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