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찌개 초간단 레시피

고추장 찌개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하겠다. 

1. 고추가루로 고추기름 낸다

2. 물넣고 끓이다 고기나 햄 그리고 야채, 고추장 넣는다. 

이렇게나 간단 하다. 모든 음식의 기본 구조는 이렇다. 

육수를 낼게있으면 내고, 잘 안익는것 부터 먼저 넣어 익히다 간을 맞추면 된다. 

맛집에서 먹는 깊은 맛은 안나겠지만 싱싱한 재료들을 바로 손질하여 요리 즉시 먹는게 가장 맛있는 음식이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 하자면 

1. 약불에 냄비를 올려놓고 참기름 2스푼, 식용유 2스푼 그 위에 고추가루 2스푼 반을 넣고 타지 않게끔 볶아준다.

매콤한 향이 올라오면 조금 더 볶다가 물을 넣어준다. 쌀뜬물 있으면 넣으면 조금 더 좋다. 막 훨씬 좋지는 않으니

그냥 물로 해도 된다. 펄펄 끓인다. 고추장 2스푼 정도 넣어주어도 된다. 멸치액젓 한 스푼 정도 넣었다. 꼭 안 넣어도

될거 같더라 난 

2. 어느정도 양념이된 물에 고기나 햄을 넣는다. 나는 햄밖에 없어서 햄을 넣었다. 이따가 남은 냉동 동그랑땡도 넣었다

준비한 야채중에 더 딱딱한거 부터 넣으면 된다. 애호박을 먼저 넣고 느타리버섯을 나중에 넣으면 된다는 말이다

청양초 하나 있으면 넣으면 좋다. 

다진 마늘 있으면 넣으면 좋은데 없어서 안 넣었다. 그래도 맛있다. 

끓는동안 맛보고 간 안맞으면 고추장 더 넣던가 하면된다. 나는 새우젓 처치할게 많아 새우젓 조금 더 넣었다. 

버섯샤브샤브에서 간장 소스 나오자나 그렇게 먹어보려고 해봤다.

겨자소스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간장 2, 식초 1, 고추가루 탈탈 해보았다. 

버섯 찍어먹으니 맛있더라 버섯 샤브 칼국수 먹을때 이렇게 먹어봐서 해봤다. 긋긋

갓 지은 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다

갓한 고추장 찌개랑 먹으면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