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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근처 깔끔한 만화 카페를 소개하려고합니다. 

한성대 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10발자국 걷고 오른쪽으로 도는 골목길이 나옵니다. 

바로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1층에 Cafe CoCa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골목길이 나오기 전 야채 과일을 파시는 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이 보인다면 바로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세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1층에 위치한 안에서 창밖을 바라볼 수 있는 예쁜 카페인데, 

카페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만화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서 2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면 점원분께서 만화카페 이용하시게요?

라고 물어볼겁니다. 그러면 네~ 하시면 되고 한번 봐도 될까요? 라고 여쭤보고 보셔도 됩니다. 

이용 요금은 지금 서있는 그 곳 벽 부분에 적혀 있을거에요.





Cafe CoCa에 들어왔다면 바로 보이는 2층 으로 이어지는 만화 카페 가는 계단입니다. 




밖에는 만화카페라는 설명이 없어 만화방을 찾는 분들은 쉽게 찾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화카페가 있을거란 생각을 못해서 그런지 만화카페는 손님들이 많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조용히 만화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훌륭한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햇살이 주는 공간이 좋아 보이네요.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1층에 있는 Cafe CoCa 입니다. 

다른 카페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인테리어는 저는 아주 마음에 들어요. 자연자연한걸 좋아해서 이렇게 큰 화분이 있는게 좋거든요

공간도 넓고 테이블이나 의자들도 특이해서 좋아요 무엇보다 테이블과의 거리가 넓은편이이서 좋아요 

카페는 좀 쉬고싶어서 간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시선과 귀가 가게되면 좀 더 피곤해져서 오게 되는거 같아요






차종류 하나와 생강차 그리고 당근케이크를 주문했어요. 

날은 따뜻해지고 있었는데 찬바람이 불어 건강차 마시고 싶었는데 있더라고요. 

제가 올려놓은 메뉴 사진에는 생강차는 없었는데, 커피 주문하고 나서 둘러보다가 

케이크 진열대 위에 놓인 추가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직접 수제로 만드신 진액종류 차들이요

 메인메뉴에 없는 메뉴가 카운터나 진열대 위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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