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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백세 카레 

집에서 해 먹는 집밥 만한 맛있는 음식이 없다.

 

 

아침에 코 끝에서 카레 향이 낫나 보다 

카레가 땡긴다. 밖으로 나가 필요한 장을 봤다. 

 

 

 

고기 대신 남아있던 프랑크 소세지로 대체 했다. 

카레에 들어간 고기를 그렇게 좋아 하지 않아서 육즙만 있으면 되었다.

 

 

 

카레에 들어간 야채를 더 좋아해 카레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야채를 넣었다. 

필수 야채인 양파, 감자를 사고 집에 있던 당근을 넣었다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한 종류의 야채들이다. 

 

 

 

2인분 정도 많드는데, 감자 보통 사이즈 두 알

양파도 두개

당근은 반개 당근은 맛의 효과 보다는 시각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왕창 넣고 양파가 캬라멜 색상처럼 될 때 까지 볶는다 

그래야 맛있다. 백 선생님이 알려준 거다. 

좀 과하게 캬라멜 색인데 할 정도로 해 줘야 한다. 

 

 

감자와 당근은 깎둑 썰기 보다는 

좀 두꺼운 채 썰기가 더 좋다. 

익히기도 빨리 익고, 숟가락으로 푹푹 퍼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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