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삼계탕, 반계탕 맛집 소담
구로디지털단지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곳으로 태평양물산 건물 쪽 우림이비지센터 1차 지하에 있는 소담이라는
삼계탕 집이다.
여름철 복날이면 삼계탕을 많이들 찾게되는데 구디에서 가장 맛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사실 구디에는 삼계탕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런데 소담은 왠만한 삼계탕집보다 맛있고 가격도 착하다.
그리고 요즘 반계탕 파는 곳이 많지 않은데 여기는 반계탕 가격(7,000원)도 착하다.
양도 닭만 반마리일 뿐이지 다른 재료들은 똑같은 양인 것 같다.
4가지 맛 한방, 녹두, 들깨, 일반 삼계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들깨 삼계탕이 가장 맛있다.
그리고 점심이든 저녁이든 인삼주를 한잔정도 맛볼 수 있도록 작은 도쿠리병에 주는데 먹어본 인삼주 중 가장
맛있는 정도다.(점심에 먹어서 그런가)
후식으로 셀프로 마실수 있는 단호박 식혜가 있는데 이 또한 환상적인 맛이다.
입구에 있어서 계산하고 나올때 마시면 되는데, 점심에 갈 때마다 줄을 서서 기다리게 돼서
기다리면서 한 컵씩 마시는데 식욕도 불러일으키고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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