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동 부부셰프 파스타와 피자

성북구 성북동 한성대입구역 근처 부부셰프

부부가 해서 부부셰프인것 같다. 

처음엔 부부 사장님이 자주 계셨는데 이제 주로 남편분과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다.  

이 가게의 특징은 핑크색 타일로 만든 화덕이 있는거 같다. 

핑크색인지는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핑크색 화덕 같은 느낌이니 가서 보시길 

피자를 정말 이 화덕에 굽는데 그래서 맛있나 보다.

피자 도우가 아주 아주 맛있다. 

꾸덕꾸덕한 크림치즈 파스타나 리조또를 먹고 싶다면 또 여기다.

크림치즈가 아주 꾸덕하다. 

버섯크림치즈도 꾸덕하고 버섯향이 좋아 아주 좋단다.

봉골레 처음 시켜봤는데, 맛있다. 파스타면도 맛있고 모시조개?로 낸 

오일 육수와도 잘 어울렸다. 

여기는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한다는 주관적 주관적인 생각이다.

내가 찍었는데 사진 잘 찍은거 같다. 

음식 사진 팁을 주자면 가까이서 찍으면 왠만하면 잘 나와 보인다. 

맛있다

끝